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30명 참여…PR컨설팅 등 마련

  • 입력 2020.06.22 18:47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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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19일 통영시가 통영마리나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 참가한 청년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8일~19일 통영시가 통영마리나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 참가한 청년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통영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통영마리나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교육’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현재 ‘민간취업연계형의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 사업’과 ‘지역정착지원형의 통영형 보금자리일자리사업 및 청년 바다지킴이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이 꿈꾸는 핫플 통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1일차 ▲아이스브레이킹과 더불어서 ▲자기PR컨설팅 ▲통영청년센터 견학 ▲청년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 청년 근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이 열렸다.

 이후 2일차에는 ▲노동법상식과 ▲워라벨 컨설팅 ▲‘한산도에서 청년 이순신을 만나다’라는 내용으로 한산도 및 만지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참가한 청년들의 반응도 무척이나 뜨거웠다.

 교육장을 직접 방문한 강석주 시장은 “청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좋은 길잡이가 되고, 멋진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지난해 11월 개소한 청년센터가 향후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방문해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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