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동남권 창업협력사업추진 T/F팀(이하 ‘T/F팀’)을 구성해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대한민국 신경제에 부울경 스타트업이 주도해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한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하고 그 첫 시작으로 29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분야 제한 없이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인 ‘예비창업’과 창업 3년에서 7년 미만인 ‘창업기업’으로 분류해서 각각 7개팀, 총 14개팀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대상 1000만원(2팀), ▲우수상 700만원(6팀), ▲장려상 400만원(6팀), ▲청중평가단상 200만원(4팀) 등 총 1억원의 시상금과 함께 부울경 창업사업에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시상식 행사에서는 동남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크섹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등 대회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동남권창업경진대회.com)와 부울경 지자체 및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은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예비창업자(팀) 및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발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