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중 전 용주면장, 사랑나눔 실천

  • 입력 2020.06.29 17:41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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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용주면 김학중 면장은 지난 26일 공로연수 송별식 자리에서 합천군 향토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2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김학중 면장은 “그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뜻깊은 일을 하고자 많은 고민을 해오다 백년지대계인 합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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