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맞춤형 농산물 수출 컨설팅 마련

판로 개척·소득 증대에 ‘앞장’ 승인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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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고성군이 거류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추진, 향후 지역농산물의 판로를 한층 더 넓힐 예정이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2일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자 거류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는 지역별로 특화된 수출 유망 식량작물을 중점적으로 발굴하면서 수출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군의 경우 거류영농조합법인의 쌀국수와 쌀파스타가 농촌진흥청의 검증을 거쳐 유망 가공업체로 선정되면서 컨설팅 대상이 됐다.

 이날 해당 업체에 대해서 ▲수출시장을 겨냥한 성분과 ▲맛 ▲포장 ▲선적 등의 심층적인 상담이 열렸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공용 벼 품종 새고아미와 새미면을 직접 재배하면서 ▲쌀국수 ▲쌀파스타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룡나라쇼핑몰과 ▲홈쇼핑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서 국내 유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박람회에 참석해 미국과 싱가포르 등의 해외 판로 개척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오는 9월부터는 미국으로의 시범 수출을 위한 ‘미국 수출 설명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수원 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도 군과 농촌진흥청의 협업으로 수출전문가를 1대 1 매칭한 적극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열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증대 효과를 내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기자  k2@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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