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오는 9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기업을 위해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유치 기회가 줄어 애로를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위해 수도권 전문투자자(25명 내외)를 섭외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대면발표’ 형식으로 추진되던 투자설명회를 영상회의 서비스 플랫폼(구루미)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기업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5개 기업이며 모두 창업 7년미만의 창업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