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소상공인 한마당 개최

  • 입력 2020.07.07 18:31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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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 등의 피해를 입고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25일 개최한다.
▲ 통영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 등의 피해를 입고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25일 개최한다.

 통영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 등의 피해를 입고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25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동안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한다.

 시는 11일 광도면 죽림 만남의 광장, 18일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25일 미수동 연필등대 앞에서 오후 7~9시 시소상공인연합회의 주관으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로 ▲프리마켓 운영과 ▲무대 공연 ▲게릴라 이벤트 ▲즉석게임 ▲경품 추첨 등으로 이뤄지며, 2000만원 상당의 모든 경품은 통영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경품권 응모는 행사 지정일 7일 이내 관내(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카드매출전표 또는 현금영수증을 당일 행사장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하는 시민은 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 질서 유지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의 생활 속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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