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까지 관내 취약계층 총 27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실시, 가족들의 환한 미소와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겨뒀다.
이번 촬영은 고현동 소재 라임스튜디오사진관(대표 류정남)과 사진 촬영 및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협약에 의해 진행됐다.
가정의 달 가족 간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류정남 대표는“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선물하니 기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한다.
자세한 후원 문의는 시 드림스타트(639-375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