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보조사업 성과평가 토론회’ 진행

‘국내 최고 농업군 도약’ 앞장

  • 입력 2020.07.27 19:04
  • 기자명 /장명익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거창군농업기술센터가 대회의실에서 농업 관련 단체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 보조사업 성과평가 농업인 토론회’를 마련했다.
▲ 거창군농업기술센터가 대회의실에서 농업 관련 단체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 보조사업 성과평가 농업인 토론회’를 마련했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류지오)가 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 관련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사업 개선을 위한 ‘농업 보조사업 성과평가 농업인 토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농업인 토론회에서는 지난달 도비와 군비 지원 농업 보조사업 166건 총 177억9400만원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 종료 가능한 사업 12건과 통합 가능 사업 37건, 지속추진 사업 117건을 분류했다.

 또한 자체평가를 통해서 도출된 자료를 참여한 농업인들과 함께 토론해 ▲정부의 농업정책 기조와 통일된 방향성을 가지고 ▲유사사업 통합으로 보조사업자 및 업무 담당자의 행정절차 간소화 ▲보조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및 성과평가로 부실한 보조사업 정리 ▲새로운 과제 발굴 등으로 미래농업 대비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 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 관련 단체는 “민선 7기 후반기를 힘차게 도전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농업군으로 도약해 ‘부농실현 농촌경제’라는 군정 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