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초 한국119소년단’ 발대

  • 입력 2020.07.28 16:47
  • 기자명 /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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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김해서부소방서가 관내 관동초 지도교사 및 단원 총 18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열고 있다.
▲ 지난 27일 김해서부소방서가 관내 관동초 지도교사 및 단원 총 18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열고 있다.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27일 관내 관동초 지도교사 및 단원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면서 건전·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119소년단은 4개단 108명으로 조직,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안전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담당 교사의 지도하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한국119소년단 선서와 ▲단원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평숙 예방교육담당은 “이번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서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소년단원들이 향후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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