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훈훈’

  • 입력 2020.07.28 17:47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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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진갑)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노인 및 저소득층에 여름보양식 삼계탕 200팩을 전달했다.

 정량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실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삼계탕 재료를 마련했으며 깨끗이 손질한 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포장해 무더운 날씨에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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