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신축 청사서 업무 시작

  • 입력 2020.08.03 15:07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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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새청사.
▲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새청사.

 지난해 8월 노후된 사옥 신축을 위해 임시 사무실로 옮겨 업무를 시작했던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가 11개월의 대 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부터 기존 산청군지부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완공된 신사옥은 지상3층으로 지상 1층(영업점 143평), 지상2층(총무, 농정단 145평), 지상3층(대회의실 160평) 등으로 신축됐다.

 신축건물은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배치했으며,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다.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권동현 지부장은 “사무소 신축으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참고 이용해 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농협은행은 지역 밀착형은행, 공익실현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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