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홍합양식 현장 체험

  • 입력 2020.08.03 16:35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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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남 남해군수는 3일 오전 남해군 창선면 장포해역에서 이석재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해양수산과 담당팀장 및 신규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합양식 현장체험을 위해 직접 바다로 나섰다.

 장충남 군수는 현장에서 어민들과 함께 직접 어선과 바지선에 올라 실제 양식 과정을 경험해 보며 현장 여건을 체험하고 어민들의 실생활을 살폈다.

 이날 장 군수는 바지선에 있는 홍합자동채묘기를 직접 가동하고 현장체험 참여자들과 어선에 올라 어장에 종패를 입식했다.

 또 현장에서 직접 어업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어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들의 어려운 점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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