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 입력 2020.08.03 18:26
  • 기자명 /이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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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이 쌀 공급과잉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급 안정에 기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쌀 산업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0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 함양군이 쌀 공급과잉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급 안정에 기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쌀 산업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0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함양군이 쌀 공급과잉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급 안정에 기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쌀 산업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0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지에서 벼 및 올해 논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1000㎡ 이상 4만㎡ 이하를 지원, 금액은 벼 재배농가는 9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경작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논 타작물재배 농가 10a당 총 7만5000원을 제공한다.

 신청 면적이 많은 농지 소재의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참여 농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전산시스템(Agrix)을 활용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가 중 선정하게 된다.

 단, 지난해 농업 외의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법에 따른 농지처분명령을 받은 사람, 자기의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사람은 신청 가능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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