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 주인공은?

창원용호초 이가연 학생 대상

  • 입력 2020.08.05 15:44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고향의 봄 창작 94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에서 이가연(창원용호초 2-5) 학생의 ‘은나 은나’가 대상에, 최예린(경산 옥곡초1-2) 학생의 ‘엄마는 호박꽃’, 노원희(창원 덕산초 3-1) 학생의 ‘운 좋은 날’이 금상에 각각 선정됐다. 

 고향의 봄 창작 94주년을 기념해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문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게 하고 잠재된 예술의 창의적 능력을 발굴하고자 진행한 이 공모전은 우리집과 우리 가족에 얽힌 이야기, 또는 설거지나 걸레질, 집안일 돕기 등 일을 해 본 경험을 주제로 지난 4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상에 뽑힌 이가연 학생의 ‘은나 은나’는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재미있는 표현력에서 점수를 많이 받았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