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 입력 2020.08.06 18:44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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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사랑과 행운의 상징인 우포따오기와 함께 청정한 자연의 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녕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은 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지역 거주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blue0178@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관내 농촌체험마을, 농촌민박, 관광농원 등의 숙박시설에 한 달 동안 거주하면서 군의 문화·관광지 체험을 비롯해 농지·주택 등 현장조사, 선배 귀농인들의 농장 견학, 귀농귀촌교육, 농촌일손돕기, 귀농카페·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체험 후기를 작성하는 등 수행 프로그램을 달성할 경우 세대 당 숙박비 최대 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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