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지정

산주·임업인 소득 향상 ‘앞장’

  • 입력 2020.08.06 18:46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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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산림조합은 현재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 산주 및 임업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산림경영지도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함안군산림조합은 현재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 산주 및 임업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산림경영지도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관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 산주 및 임업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산림경영지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대산면에서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는 이재석 임업후계자를 찾아서 ▲산림경영지도 활동 및 정책자금과 ▲임업인 안전 재해보험에 대한 지도활동에 나섰다.

 이재석 씨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면서 기술을 지도해 줌으로써 산림경영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상주 조합장은 “향후에도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주·임업인에게 맞는 산림경영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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