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단체協, 호우피해 복구 ‘구슬땀’

승인2020.08.09l수정2020.08.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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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는 9일 집중 호우로 침수된 내동면 양옥마을을 찾아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일과 8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한 가운데 진주시에서도 집중호우로 내동면 양옥마을 주택 15가구가 침수되고 2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들이 복구활동에 긴급 지원된 것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침수 주택 내·외부 집기류를 청소하는 것은 물론 토사 유입물을 제거하는 등 긴급 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와 군장병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 및 간식을 지원했다.

 방만혁 회장은 “갑작스런 자원봉사 요청에도 불구하고 내 집이 물에 잠긴 것처럼 팔을 걷어 부치고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속단체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재난 복구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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