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귀촌인-주민 소통시간 마련

승인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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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산청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마을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산청군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매주 화·목요일에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화교육은 산청 지역 내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이 많은 생비량면 고치마을, 신안면 내북마을, 삼장면 서촌마을 등 10개 마을을 선정해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대화의 시간’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의 진행을 지난 2018년 귀농해 산청군귀농귀촌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하고 있는 안미자 씨(55)가 맡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사업 ▲예비귀농귀촌인 홈스테이 ▲귀농·귀촌인 농촌적응 생활기술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일정기간 지역에서 살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홈스테이’사업도 추진해 눈길을 끈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노종욱기자  nju@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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