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사회적공동체·도시재생 활성화 협약

  • 입력 2020.08.11 18:32
  • 기자명 /이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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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거제시 사회적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 참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지난 7일 ‘거제시 사회적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 참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규철)와 고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경태), 옥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송호석), 장승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조민)가 지난 7일 ‘거제시 사회적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성황리에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각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 인식 증진 교육과 ▲상담 및 멘토링 사업 ▲각종 사업 홍보와 판매전, 박람회 공동 개최 ▲도시재생 앵커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장승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주민들의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만남의 날’을 시범 추진, 센터 간 협력사업의 조기 정착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톤 행사 공동 주최 ▲사회적경제기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멘토링 지원 ▲각 센터 행사 및 사업 지원과 홍보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센터에서는 협의회를 매월 정례화하고, 지속적으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며 관련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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