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 상품’ 출시

가입한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 입력 2020.08.11 18:34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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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지난 4일 금융권 최초 행동데이터 기반의 금융상품인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출시, 이를 기념해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지난 4일 금융권 최초 행동데이터 기반의 금융상품인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출시, 이를 기념해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금융권 최초 행동데이터 기반의 금융상품인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의 출시를 기념해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된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은 여행·체험과 금융을 결합시킨 상품으로, 전국을 9개 권역(서울·경기·인천, 경남·부산·울산 등)으로 나누고 고객이 위치를 인증한 권역 수에 따라 우대금리(0.1~2.5%)를 차등으로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7일을 기준으로 연 3.2%다.

 오는 9월 11일까지 월 3만원 이상의 상품에 가입한 후 올원뱅크 앱에서 1개 권역 이상 위치를 인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400명을 추첨해 대한민국 팔도를 대표하는 쌀 8종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금융권 최초 행동데이터 기반 금융상품으로, 고객이 위치 인증 시 제공하는 통신사 기지국 정보를 활용해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혁신적인 금융상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내수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국내여행 트렌드를 보다 활성화시켜 내수경기 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착한 금융상품이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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