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 수해복구 ‘구슬땀’

  • 입력 2020.08.13 16:49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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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회장 윤병근)는 지난 12일 군 회장단 및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합천 율곡면 일원의 수해피해 지역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수해를 입은 합천군 황강주변 율곡면 두사마을에서 물이 빠진 주택의 물건을 정리하고 씻는 작업과 마을 하천에 떠내려 온 부산물을 건져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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