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성황리

총 38팀 참가…12일간 ‘열전’
골클럽, 2년 연속 우승 헹가래
승인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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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골클럽의 우승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고교축구 유망주의 산실인 ‘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골클럽의 우승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38개 팀이 참가했다.

 이 기간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고등학교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13일 SPOTV 스포츠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 결승전은 골클럽과 영광FC의 승부로 시작, 골클럽이 5대 0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인상 부문에서 ▲최우수선수상 골클럽 강윤구 ▲우수선수상 영광FC 유도곤 ▲득점상 골클럽 강윤구 ▲공격상 골클럽 방수원 ▲수비상 영광FC 임인규 ▲GK상 골클럽 방승규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영광FC 주민규 ▲최우수지도자상 골클럽 홍성호 감독·장재호 코치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합천군에 각 500만원 상당의 골대 1세트와 체육시설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면서 훈훈함을 연출했다.

 문준희 군수는 “철저한 방역아래 대회를 준비했으나 전국적인 폭우에 따라 주요 구장이 피해를 입어 아쉬웠다”면서 “축구장이 하루 빨리 복구돼 선수·지도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더 나아진 축구인프라를 통해 앞으로도 대회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춘만기자  sc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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