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합니다”

  • 입력 2020.08.24 17:08
  • 수정 2020.08.24 17:09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관내 공공체육시설 총 15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관내 공공체육시설 총 15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병두)가 최근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로 관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의 건강을 고려해 ▲게이트볼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 ▲휘타구장 ▲테니스장 등 총 15개소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마을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로, 추후 확산 상황에 따라서 휴관기간의 연장이 가능하다.

 이동화 구 문화위생과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