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공공체육시설 현장 점검

주변 제초·쓰레기 수거 병행

  • 입력 2020.09.08 16:3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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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관내 신포동 1가에 위치한 신포게이트볼장 시설물 피해를 점검하면서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 8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관내 신포동 1가에 위치한 신포게이트볼장 시설물 피해를 점검하면서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병곤)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소멸된 후 8일 오전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신포동 1가에 위치한 신포게이트볼장의 시설물 피해를 점검하면서 주변 제초와 쓰레기 수거 등으로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향후 신속히 가포체육시설과 같은 공공체육시설에도 순차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공공체육시설 중 게이트볼서원구장 및 추산정구장의 일부 시설물 파손 등 앞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태풍피해가 있었으며, 현재 신속한 복구를 펼치는 중이다.

 강병곤 구청장은 “현장에서 작업 중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근로자들을 격려한다. 태풍의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체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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