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농업인대학 현장컨설팅 ‘호응’

궁금증 해결…소통·정보 공유 승인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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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열린 ‘통영농업인대학 노지채소과정 현장컨설팅’에 참여한 농업인들.

 통영시가 지난 15일 ‘통영농업인대학 노지채소과정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통영농업인대학(노지채소과정)은 노지채소 고품질 재배기술 이론과 현장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신규 농업인들에게 기술을 지도하려는 목표로 개설됐으며, 현재 총 48명의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컨설팅으로 타지역의 우수 농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로 대체, 교육생들이 작물 재배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궁금증 등을 해결하면서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전문컨설턴트 이상현 박사가 교육생의 농장을 순회하면서 연작 장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결하도록 ▲체계적인 토양관리 기술과 ▲병해충 방제 요령 ▲생리장해 대책 등을 설명, 평소에 겪고 있던 다양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고추 중·후기 재배관리 시 병해충과 생리장해를 정확히 진단함으로써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김성한 회장은 “현장 감각과 재배기술 습득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소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심명란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열어 효과를 높이고, 재배기술 향상을 통해서 농가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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