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표 의창구청장, 신음마을 찾아

  • 입력 2020.09.22 17:17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22일 도랑살리기 운동의 발원지인 ‘의창구 북면 신음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낙동강수계기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달 26일 SBS TV ‘물은 생명이다’에서 북면 신음마을을 취재하기도 했다.

 신음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1억5000만원으로 사업 연장은 신음도랑부터 무곡천, 신천,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2㎞ 구간이다.  

 이날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신음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향후에도 맑고 깨끗한 도랑 품은 청정마을을 계속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