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해외 북한·통일학 학술교류 사업’ 출범

  • 입력 2020.09.27 16:00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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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펠로우십,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출범식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펠로우십,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출범식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펠로우십,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출범식이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과 김선향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 총장 등 교수 및 해외연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재규 총장은 “본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연구자들에게 학문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많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연구자들도 최선을 다해 연구에 정진해서 좋은 성과를 내자”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 사업에 선발된 총 6명의 미국, 중국, 러시아 펠로우십 연구자들과 4명의 미국, 영국, 중국, 네덜란드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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