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요 관광지 집중 방역소독 추진

추석연휴 방문 시민 증가 대비

  • 입력 2020.09.28 16:35
  • 기자명 /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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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추석을 맞아 지난 25~29일 관내 주요 관광지에 집중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다.
▲ 김해시가 추석을 맞아 지난 25~29일 관내 주요 관광지에 집중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다.

 김해시가 추석연휴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야테마파크 등의 관내 주요 관광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추석연휴 방역소독 대책’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및 전통시장, 승강장, 버스터미널 등에 소독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이번 연휴 기간 고향집 방문 대신 야외 관광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명절 동안 운영되는 가야테마파크와 레일바이크 등 5개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이종학 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개방되는 우리 시 관광지를 방역소독해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도 해당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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