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추석연휴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야테마파크 등의 관내 주요 관광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추석연휴 방역소독 대책’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및 전통시장, 승강장, 버스터미널 등에 소독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이번 연휴 기간 고향집 방문 대신 야외 관광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명절 동안 운영되는 가야테마파크와 레일바이크 등 5개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이종학 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개방되는 우리 시 관광지를 방역소독해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도 해당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