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8일 추석을 맞이해 가야면사무소(면장 정순재)에 방문해 관내 경로당 54곳에 라면 54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주진오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수해피해와 고향방문 자제로 예년보다 더욱 쓸쓸한 추석이지만 이번 기탁이 관내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8일 추석을 맞이해 가야면사무소(면장 정순재)에 방문해 관내 경로당 54곳에 라면 54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주진오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수해피해와 고향방문 자제로 예년보다 더욱 쓸쓸한 추석이지만 이번 기탁이 관내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