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애인체육회, 코로나 예방 ‘앞장’

  • 입력 2020.09.28 17:34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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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조규일 진주시장)는 지난 24일과 2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탁물품(마스크) 전달식과 길거리 마스크 및 마스크 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필에스엔피㈜ 오상열 대표가 추석 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진주시장애인체육회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진주시 장애인단체 및 취약계층 등에 배부됐다.

 이어 28일에는 가좌산과 강주연못, 평거동 남강둔치 등 진주시민이 많이 찾는 야외 운동 장소를 방문해 마스크 1500장 및 마스크 끈 20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시장애인체육회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민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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