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일자리사업 ‘스타트’

  • 입력 2020.09.28 18:25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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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고성군이 ‘고성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사업주들과 함께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열어 ‘고성군·청년·업체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24일 고성군이 ‘고성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사업주들과 함께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열어 ‘고성군·청년·업체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이 지난 24일 ‘고성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사업주들과 함께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고성군·청년·업체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렸으며, 협약을 통해서 12개 업체 총 12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게 됐다.

 그중 4명은 관외 청년으로, 1개월 이내 전입 후 군에 정주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2년간, 대체 선발 청년들은 포기자 협약일의 잔여 개월까지 지원받는다.

 고성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단순한 일자리가 아니라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임금과 함께 지속적이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지원해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나서는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한편, 고성군은 ‘제4기 청년일자리사업’ 연계 청년인턴 참여 청년을 지난 21일까지 모집해 총 4명을 선발했다.

 뽑힌 청년들은 10월 5일부터 주민생활과 등 총 4개의 부서에 배치돼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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