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재)정다운요양병원-㈜더간다 골프가 지난 29일 ㈜무학 본사 굿데이 홀에서 지역 브랜드 활성화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무학 최재호 회장, 정다운의료재단 김길화 회장, ㈜더간다 김현수 대표 및 무학 임직원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역 브랜드가 활성화 돼야 지역경제가 살고, 나아가 한국경제가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 유명제품 보다, 품질이 우수한 우리지역 제품인 '더간다' 골프공을 그룹 차원에서 우선 소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가 세계 브랜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지역 브랜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골프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가치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브랜드 제품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