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방송인으로 알려진 유퉁, 이번에는 아티스트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그는 타고난 기질과 끼를 맘껏 뽐내며 유튜버로 변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함안군 칠원읍 소재에 있는 ‘넥스트 뷰 갤러리 카페’에서 그동안 틈틈이 작업한 그림과 서화, 서예 등 작품 300여 점 전시회를 열고 ‘토털 아티스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유퉁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넥스트 뷰 갤러리 카페’에서 전시회와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번 전시회와 음반 발표는 유퉁TV 구독자 3만 명 돌파 기념 콘서트와 300점의 그림과 서화·서예 전시, 더불어 수필집·낙서 집·신간 서적 3권 출판·작곡 음반 2장 발표 등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토털 아티스트 유퉁의 예술을 맛볼 수 있는 개인전”이다. “넥스트 뷰 갤러리 카페‘는 유퉁의 예술작품의 보물창고와 같다”고 ‘유퉁의 토털 개인전’ 및 작은 콘서트의 의미를 부여했다.
‘넥스트 뷰·원’ 회사는 올해 ‘경남스타기업’ 인정, 한국표준협회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 혁신대상을 받았으며 전국 지자체 버스정류장에 있는 ‘면상발열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나노 케어 발열제품’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창원NC 파크 홈 더그아웃 벽에도 시공돼 있어 더욱 유명하다.
한편, 이번 전시회 및 콘서트는 ‘유퉁TV’로 생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