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면, 군유지 활용 나눔 ‘눈길’

  • 입력 2020.11.26 17:31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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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양보면은 지난 여름 군유지에 파종해 수확한 수수를 코로나19 극복 응원물품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양보면은 최근 양보초등학교 학생들의 농촌체험활동 일환으로 지난 7월 양보수수작목반과 군유지에 파종한 수수를 수확해 관내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수수작목반은 수수 30㎏으로 만든 수수떡을 군보건소 등 군청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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