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심재술 주무관, 나눔 이어가

  • 입력 2020.12.03 17:27
  • 기자명 /김범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은 군 행정과에 근무하는 심재술 주무관은 지난 2일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82만708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심 주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2월 1일 돼지저금통을 구입해 1년간 꾸준히 모아 다음 해에 저금통을 기탁하는 선행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