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수험생 빛날 미래 응원”

수험장 환경 점검·학생들 격려

  • 입력 2020.12.03 18:21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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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거창군 내 수능 시험장 현장.
▲ 3일 오전 거창군 내 수능 시험장 현장.

 구인모 거창군수가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게 코로나19 방역과 교통대책 등 수험장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거창군은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관련 수험생 검사 지원, 수험장 주변 방역, 교통 수송 대책, 인근 지역 소음 차단 등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유난히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낸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이 그동안 수고 많았다.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수능 대박과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2021학년도 수능은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졌으며, 군에서는 관내 3개교에 총 650여 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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