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고종시 ‘홍시젤리’ 정식 출시·판매

네이버 ‘쇼핑라이브’ 20% 할인 이벤트 진행 예정
OEM방식 생산…매출 ↑·산업구조 고도화 전망
승인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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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이 고종시를 활용한 ‘홍시 젤리’를 본격적으로 출시·판매한다.

 산청군이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 고종시를 활용한 ‘홍시 젤리’를 정식 출시해 시중에 판매한다.

 군은 지난해 초 연중 유통이 가능하고 관광 상품화가 쉬운 산청 홍시젤리를 개발했으며, 출시를 준비해 왔다.

 그동안 1년간 시제품 시식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고 이번에 제품을 출시했다.

 산청군농협과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가 산엔청쇼핑몰과 산청군농협마트 등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20% 할인 이벤트’도 마련한다.

 ‘제14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온라인 이벤트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홍시젤리와 함께 감말랭이, 곶감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산청 홍시젤리는 지역 향토기업이자 국내 젤리제품 가공 선두주자인 ㈜신선에프앤브이(금서농공단지 내)에서 OEM방식으로 생산한다.

 최근 우수한 품질의 산청 고종시가 많이 생산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연중 유통이 가능한 감 가공품 개발에 힘쓴 결과물이다.

 군은 신규 고용 창출과 기업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산청 홍시젤리 개발은 고종시로 곶감과 감말랭이, 홍시 등의 단순 가공상품을 생산·판매하는 데에 그쳤던 기존의 산업구조를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공품 생산과 더불어 관광 상품화로 이어지는 6차 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 고종시를 활용하면서 다양한 고품질 가공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안내했다.

 이어 “향후 관광 상품화에도 힘쓰는 등 산청 고종시의 우수성을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노종욱기자  nju@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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