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벼·맥류 종자 신청하세요!”

29일까지 농업인 추가 접수 승인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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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9일까지 벼와 맥류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다가오는 봄에 파종할 벼와 맥류 정부보급종 종자를 지역별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품종별 공급계획량 내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보급종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공급계획량은 2332t으로, 벼(메벼, 찰벼) 15품종 2123t, 봄 파종용 맥류(보리, 호밀) 4품종 209t이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벼 보급종인 새일미, 추정 등 6품종을 소독 종자(약 700t)로 공급, 2022년부터는 벼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종자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키다리병에 약한 품종인 영호진미는 올해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파종 전 온탕 소독과 침지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맥류(봄파종) 보급종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봄 파종이 가능한 보리 3품종(100t), 호밀 1품종(109t)이고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가격은 포당(20kg) 메벼 소독종자 5만1150원, 찰벼 소독종자 5만2930원, 메벼 미소독종자 4만9170원, 찰벼 미소독종자 5만950원, 쌀보리 미소독 종자 2만2640원, 호밀 미소독 종자 4만1730원으로 책정됐다.

 벼 보급종은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맥류 보급종은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기한 내에 벼 보급종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해당 시 군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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