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정지 찾아

국토균형발전 효과 공감 승인2021.01.1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6일 남해군 서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예정지에서 김정호 국회의원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지난 16일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해저터널 건설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지난해 1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오는 2월 ‘일괄예비당성조사 용역 2차 중간보고’를 앞두고 있다.

 군은 그동안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필요성을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피력해 왔으며, 경제성(B/C) 평가 항목을 올리는 데 주력해 왔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국토균형발전과 실질적 동서통합 실현 뿐 아니라, 국도77호선 마지막 미연결 구간 완성을 통해 남해안권 관광산업 전체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방문객 수천만명이 여수·순천권과 남해·하동·사천권을 넘나들 수 있게 되며, 고성·통영·거제권까지 그 영향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남해∼여수 간 이동 소요 시간이 기존 1시간 10~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이는 곧 군에 KTX역과 공항이 신설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인 서면에서 현황 설명에 나선 장충남 군수는 “여수 세계 엑스포를 기점으로 구축된 여러 기반 시설들을 서부경남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인력과 물자를 투입할 수 있어 국가기간산업 밀집 지역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김정호 의원은 “경제성도 중요하겠지만,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의 발전 가능성 등이 예타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저 역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배남길기자  pmg1@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웹하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9번길 13(641-85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63-12번지 3층)  |  대표전화 : 055-294-7800
이메일 : abz3800@gnynews.co.kr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12   |  발행인·편집인 : 김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오용
Copyright © 2021 경남연합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