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청, 중앙테니스장 공사 현장 방문

인조잔디 정비 추진사항 점검

  • 입력 2021.01.17 17:43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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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이 현장 관계자들과 중앙동 119번지 중앙테니스장 인조잔디 정비공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 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이 현장 관계자들과 중앙동 119번지 중앙테니스장 인조잔디 정비공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이 성산구 중앙동 119번지 중앙테니스장 인조잔디 정비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고를 위한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구는 ‘공원 내 체육시설 정비공사’ 예산으로 특별교부세 총 7억을 확보한 다음 지난 12일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4월 말까지 성산구 중앙테니스장 등 4개소에서 인조잔디 총 7616㎡를 교체하고, 메시형울타리 186경간 등을 설치·정비할 계획이다.

 중앙테니스장 등 공원 테니스장은 마사토 재질의 바닥포장으로, 경기성 저하와 안전사고 우려의 이유로 그동안 이용 주민들과 동호인들로부터 지속적인 인조잔디 교체 요구가 있었다.

 이날 현장 행정에 나선 오성택 구청장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시설 곳곳을 점검하며 “공사 기간 동안 마을 체육 동호인·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에 주의하고 동절기 공사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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