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은 시목마을(이장 박재훈) 주민들이 지난 15일 면사무소를 찾아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목마을 주민들은 하동호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 정비를 위해 대나무를 파쇄해 판매한 대나무로 얻은 수익금이다.
하동군 청암면은 시목마을(이장 박재훈) 주민들이 지난 15일 면사무소를 찾아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목마을 주민들은 하동호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 정비를 위해 대나무를 파쇄해 판매한 대나무로 얻은 수익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