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새해 새 시책 홍보

  • 입력 2021.01.18 18:25
  • 기자명 /김덕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생활·일자리·교육·복지·보건·농축산 등 8개 분야 103건의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 자체 사업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에서 지난 1일부터 지역내 치매안심센터 등록환자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제고 및 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위생소모품 지원대상자를 확대한다. 

 종전에는 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지급하던 것을 개정 후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급하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등록 및 본인신청 시 기저귀, 물티슈를 최대 1년간 지급한다.  

 또, 국가보훈대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처우 개선을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전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한다. 종전에는 참전유공자, 참전유공자 미망인, 전몰군경유족에게만 지급하던 것을 새해부터는 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한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