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성내·마천게이트볼장 ‘새 단장’

노후 인조잔디 교체·시설 정비

  • 입력 2021.01.19 18:24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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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관계자들이 게이트볼장을 직접 찾아 살펴보고 있다.
▲ 창원시 진해구 관계자들이 게이트볼장을 직접 찾아 살펴보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가 웅천지역에 위치한 성내게이트볼장과 웅동1동 내 마천게이트볼장의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시설물을 정비 완료했다.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성내게이트볼장 2면, 마천게이트볼장 2면의 노후된 인조잔디 총 1500㎡를 교체하고, 펜스와 차광막 등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새 단장을 마쳤다.

 최인주 구청장은 “이번 공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생활체육에 활력을 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 방역과 시설물 관리를 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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