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소재·부품·장비 심포지엄’ 마련

산업 기술동향 파악·지식 함양

  • 입력 2021.01.21 18:35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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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강상수)이 21일 오후 1시부터 ‘2021 동남권 소재·부품·장비 심포지엄’을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소재·부품·장비 분과별 현황과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GNU T-MAP 소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 소개 ▲세라믹 소재 시험 인증 소개 ▲금속 소재 분야 인증 소개 ▲기계 분야 시험인증 현황 및 기업 지원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동적역량 경쟁우위 전략 제고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차례로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산업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의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강상수 단장은 “이번 2021 동남권 소재·부품·장비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기술력 향상과 소재·부품·장비 산업생태계의 불공정 극복 등 앞으로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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