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오는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2월 5일까지 관광기념품 현황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는 문화, 관광지, 축제 등을 상징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남해군만의 특색있는 민간 관광 상품을 파악해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에 방문객에게 기념이 될 수 있는 상품 정보 제공 및 지역민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사 대상은 남해를 상징할 수 있는 특성을 갖춘 공예품, 공산품 등 제작에서 유통, 판매까지 가능한 관광 기념품이 대상이며 개인, 단체 구분없이 군 문화관광과 관광콘텐츠팀(860-8594)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