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 지원

  • 입력 2021.02.23 14:45
  • 기자명 /이현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해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날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신청이 가능하게 해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