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축년, 소소한 달맞이’ 행사를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봄철 세시풍속인 부럼꾸러미를 나눠 주는 소소한 행사이며 부럼깨기를 통해 코로나19도 물리치고 시민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부럼깨기와 더불어신축년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 뽑기와 ‘도자체험키트 당첨’ 이벤트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부럼꾸러미는 한 가족 1개씩 나눠주고 있으며 포춘쿠키는 1인당 1개씩 뽑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