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최고 경영인상 선정기업 방문 시상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 신산업 동력 확보 기여
자동차 부품 제조…기술력·생산성 등 국내외 인정
승인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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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왼쪽)가 창원시 최고 경영인상을 받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지난 22일 창원경제를 빛낸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를 만나 ‘최고경영인 시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최고 경영인상’은 민간위원 심사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앞서 2004년 10월부터 ▲올해의 최고 경영인(격년) ▲상·하반기 최고경영인(매년)으로 나눠서 선정·시상하고 있다.

 상을 받은 기업은 ‘창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우기업으로 선정돼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에 우대 지원을 받는다.

 이상연 대표이사는 1984년 경한정밀을 설립한 후 글로벌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자동차부품 스마트공장을 구축·최적화하면서 지역의 신산업 동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한 점과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3년간 소외계층 및 문화단체에 총 3억원을 후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경한코리아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우수한 품질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동력전달 기관에 들어가는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구성품인 Yoke-Bar, 샤프트, Support ring 등 총 30여 종이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기업이 수출절벽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자동차그룹에 전기차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추후 수소·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류효종 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조업들의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성과를 내준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후에도 제조업의 성장 v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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