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국민체육센터가 수영장의 수질 개선 및 환경 정비 등을 위해서 오는 3월 1일부터 22일까지 정기휴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휴관 기간 동안 센터는 ▲수영장의 수질 개선 작업 및 환경 정비와 ▲시설물 방역 및 외부 데크 정비 공사 ▲건물 내·외부 청소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장웅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거창 국민체육센터는 연 이용객이 총 20만명을 넘을 만큼 많은 군민들이 애용하는 시설이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휴관 기간 중 시설물 정비와 수질 개선으로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