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 학술대회 개최

  • 입력 2021.02.25 14:40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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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재)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원장 배덕환)과 26일 오후 1시 30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 일환으로, 그간 축적된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향후 고분군의 보존관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총 5개 주제발표로 구성돼 발표 후에는 인제대학교 이영식 교수를 좌장으로 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제1발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현황과 조사성과’ ▲제2발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북부권 비지정고분군의 성격 검토’▲제3발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Ⅱ군 39호분 및 주변 고분 발굴조사 최신 조사성과’ ▲제4발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Ⅱ군 63호분 주요 출토유물 응급수습 및 향후 보존처리방안’ ▲제5발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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